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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국민 안전을 해치는 해외직구 제품을 원전 차단을 한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이라고는 하지만 납득이 잘 가지 부분이 상당한 걸로 많은 국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저도 현재 일본에 살고 있지만 한국에 살았을 때 일본, 중국에서 해외 직구를 많이 했던 터라 이번 정부 발표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1. 해외 직구 규제, 언제부터?
정부 발표에 따르면 법률 개정 전까지는 관세법에 근거한 위해제품 반입 차단을 실시한 예정이며, 관세청과 소간부처 준비를 거쳐 6월 중 시행 한다고 하였습니다.
2. 해외 직구 규제 품목 리스트
- 어린이제품(34개), 전기·생활용품(34개), 생활화학제품(12개)
- 화장품, 위생용품, 장신구 등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
약 80여개의 정확한 품목 리스트에 대해선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해주세요.
해외직구 규제 금지 품목 리스트
최근들어 다양한 물품들이 국내 업체보다 해외 업체가 더욱 더 저렴해서 해외직구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안전 기준, 국내 기업 보호 등의 다양한 이유로 해외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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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직구 상품 안전 확인
앞서서 말씀 드렸듯이 해외직구 규제는 6월 중 시행하게 되는데 구매할 상품이 구매해도 되는 지, 안되는 지 확인은 소비자24 또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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